보험을 가입하다 보면 사소한 질병 하나때문에 고민하며 보험을 넣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또한 고지사항에서도 과연 내가 이 질병을 고지를 해야할까? 하지말아야 할까?
고민하는 경우도 많이 있지요.
특히, 용종같은 경우 4명중에 1명은 용종을 떼어낸 경험이 있을정도로 흔한 질병입니다.
이런 용종은 대부분 많이 발견되는 곳이 대장쪽입니다.
이번에 대장용종을 2개 떼어내고, 보험가입을 고민하시던 분을 상담하면서 짧은 지식으로 함께 나누고자 포스팅해봅니다. ^^
또한 고지사항에서도 과연 내가 이 질병을 고지를 해야할까? 하지말아야 할까?
고민하는 경우도 많이 있지요.
특히, 용종같은 경우 4명중에 1명은 용종을 떼어낸 경험이 있을정도로 흔한 질병입니다.
이런 용종은 대부분 많이 발견되는 곳이 대장쪽입니다.
이번에 대장용종을 2개 떼어내고, 보험가입을 고민하시던 분을 상담하면서 짧은 지식으로 함께 나누고자 포스팅해봅니다. ^^

대장 용종이란 대장점막이 비정상적으로 자라 혹이 되어 장의 안쪽으로 돌출되어 있는 상태를 말하며, 크게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종양성 용종과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없는 비종양성 용종으로 나누어집니다.
종양성 용종에는 선종성 용종, 유암종, 악성용종 등이 있고,
대부분이 대장암과 아무 관련이 없는 비종양성 용종에는 과형성 용종, 용종양 점막, 과오종, 염증성 용종, 지방종 등이 있습니다.
종양성 용종에는 선종성 용종, 유암종, 악성용종 등이 있고,
대부분이 대장암과 아무 관련이 없는 비종양성 용종에는 과형성 용종, 용종양 점막, 과오종, 염증성 용종, 지방종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용종은 발견시에 그자리에서 용종 절제술로 용종을 떼어내면 치료가 됩니다.
그렇게 떼어낸 용종은 그 결과를 위해 조직검사를 하게 됩니다.
조직검사에서 암으로 발전가능성이 없는 비종양성 용종으로 발견되게 되면 치료 종결후 3개월~6개월만 지나도 보험가입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대장부분에 대한 부담보는 피할 수가 없지요.
수술한지 2~3년 된 경우에는 기간 부담보로 짧게는 2년에서 3년의 기간만 지나면 정상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그전에라도 보험을 가입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치료 종결후 한달만 지나도 보험 가입은 가능합니다.
모든 보험사가 그런것은 아니고, 병력건에 대한 인수가 조금 수월한 메리츠나 LIG가 가능하지요.
대신에 대장에 대한 전기간 부담보가 떨어지게 되지요,,
그 외에 한화손해보험사나 현대, 그리고 동부화재의 경우 회사에서 원하는 기간이 지난 다음에야 보험가입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메리츠의 경우 나이에 따라 보험료 차이가 있지만, 며칠전에 가입해드린 고객님의경우
12월초에 용종을 2개 떼어내는 용종절제술을 받고 심사를 올려봤으나, 전기간 부담보로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
그래도 몸의 많은 장기중에 대장만 보장을 못받는다 하더라도 나머지 부분에 대한 보장은 가능하기 때문에 결과가 나쁜것은 아닙니다. 더더군다나 현재 52세의 나이에 어떠한 질병이 찾아올지 모르기 때문에
이렇게 인수를 해준다는 것 자체가 오히려 고객분께는 좋은 결과일 수 있습니다.
현재 음식문화의 발달과 환경오염으로 인해 젊은 사람들에게도 어떤 질병이 찾아올지 모릅니다.
1년전에 건강검진시에도 건강하다고 판정을 받았으나, 몇개월 지나지 않아 암이 발견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럴경우 부보장 기간이 길다고 해서 보험가입을 미루어두었던 분들께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지요. 좀 더 적극적으로 보험의 필요성을 안내해드리지 못한것이 아쉬울 뿐입니다.
실제로, 그런예가 저한테 있었습니다.
건강하기때문에 보험료 때문에 여기저기 재보던 고객에게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연락을 안드리다가
한달후에 안부차 전화를 드려봤더니, 암진단받으시고, 수술하셔야 될것 같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분께서 가장 안타까워 하셨던 것은 진즉에 보험을 준비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는 말씀이셨지요.
건강하기때문에 보험료 때문에 여기저기 재보던 고객에게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연락을 안드리다가
한달후에 안부차 전화를 드려봤더니, 암진단받으시고, 수술하셔야 될것 같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분께서 가장 안타까워 하셨던 것은 진즉에 보험을 준비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는 말씀이셨지요.
보험일을 하면서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정보통신의 발달로 인해 온라인으로 보험을 여기 저기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보험의 성격은 모두 똑같습니다.
특히, 의료실비의 경우 어느회사나 보장이 동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험료의 차이는 담당 설계사가 어떻게 설계를 하는지, 어떤 상품을 선택하는지에 따라
다를뿐입니다.
항상 부지런하고 현명한 선택으로 나에게 꼭 필요한 보험을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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