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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비교

<유병자들의 보장자산> The 간편고지 종신보험 가을이라고 하지만 낮에는 여전히 더운 주말입니다. 문득 여행을 떠나고 싶기도 하고,, 머 그런 날씨네요,,, 어쩌면 꼬미만 그렇게 느껴지는 걸수도 있겠지요~~~ 오늘은 얼마전에 새로나온 핫한 상품을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요즘 SI보험이라고 해서 유병자들을 위한 간편고지 상품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질병이나 상해로 인한 치료력으로 인해 내가 원하는 보험을 들기가 어려웠던 분들에게 가장 좋은 소식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보장자산의 대표상품인 '종신보험'입니다. 기존의 종신보험이 비싼 보험료를 납입하면서 피보험자 사망시 사망보험금을 받고 나면 보장이 끝났지만, 이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은 납입하다가 피보험자가 사망을 하게 되면 '사망보험금 + 기납입보험료를 돌려준다'는게 가장 큰 가입포인.. 더보기
<고지의무> 고지의무에 대하여... 바빴던 5월이 지났습니다. 새로운 포스팅도 하지 못하고 바쁜 한달을 보냈습니다. 지난달을 보내면서 느꼈던 점은 상담시에 하지 않아도 될 고지를 함으로써 본인들에게 불이익을 가는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디까지가 고지의무이고, 어디까지 고지를 안해도 되는지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 고지의무란? => 보험계약자 또는 피보험자가 보험계약을 체결하면서 보험회사에게 중요한 사항을 알리고 부실의 사실을 알리지 아니할 의무를 말합니다. ☞ 여기에서 말하는 "중요한 사항" 이란 => 회사가 그 사실을 알았더라면 보험계약의 청약을 거절하거나 보험가입금액한도제한, 일부보장제외, 보험금삭감, 보험료할증과 같이 조건부로 인수하는 등 계약인수에 영향을 미치는 사항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가장 쉽게 고지하고 있.. 더보기
<보험소식> 실손보험…같은 보장에 적은 보험료 내기 '위냐, 머리냐' 인생은 늘 선택의 연속이다. 마감 때마다 기자는 머리와 위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한다. 축 늘어진(?) '뇌'를 깨우기 위해 커피를 사발로 들이키자니 위산과다 증상을 보이는 위가 견디지 못할 것 같고, 버티자니 뇌가 파업상태라 고민에 빠진다. 병원에 한번 가볼까 생각하다가도 검사 받을 생각을 하면 자꾸 뒤로 미루게 된다. '혹시 큰 병일 수도 있는데 보험이라도 하나 들어놓고 가야하는 것 아닐까.' "스님이 제 머리 못 깎는다"는 속담처럼 여태껏 보험 기사를 쓰면서도 정작 든든한 보장성보험 하나 챙기지 못했다. 생계형 근로자에게는 그야말로 몸이 재산. 만일 아픈데 병원비가 없어서 치료를 제대로 받을 수 없다면 그보다 슬픈 일이 또 있을까. 보험료가 비교적 저렴하고 실제 낸 병원비만.. 더보기
<대장용종> 대장용종일 경우 얼마나 지나야 보험가입이 가능할까? 보험을 가입하다 보면 사소한 질병 하나때문에 고민하며 보험을 넣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또한 고지사항에서도 과연 내가 이 질병을 고지를 해야할까? 하지말아야 할까? 고민하는 경우도 많이 있지요. 특히, 용종같은 경우 4명중에 1명은 용종을 떼어낸 경험이 있을정도로 흔한 질병입니다. 이런 용종은 대부분 많이 발견되는 곳이 대장쪽입니다. 이번에 대장용종을 2개 떼어내고, 보험가입을 고민하시던 분을 상담하면서 짧은 지식으로 함께 나누고자 포스팅해봅니다. ^^ 용종이란? 대장 용종이란 대장점막이 비정상적으로 자라 혹이 되어 장의 안쪽으로 돌출되어 있는 상태를 말하며, 크게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종양성 용종과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없는 비종양성 용종으로 나누어집니다. 종양성 용종에는 선종성 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