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태아보험이나 어린이 보험은 보장기간이 짧았습니다. 보통 28세부터 35세만기 상품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2년전부터는 태아보험이나 어린이 보험에 가입을 해도 보장기간이 100세까지
가는 상품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도 엄마들은 내 아이의 보험을 준비하는데 있어 과연 어떻게
준비해주는 것이 좋을지 많은 고민들을 합니다.
어린이 보험,
과연 어떻게 준비를 해주어야 후회가 없을까요?
태아보험과 어린이 보험의 차이점.
* 출산시에 아가에게 생길수 있는 갖가지 질병이나 선천적인 질병, 저체중 등의 위험을 보장하고
또한 아이가 성장하면서 생길 수 있는 여러가지 상해와 질병까지도 보장을 하는 보험입니다.
(임신중에만 가입가능)
* 어린이 보험
* 아이가 성장하면서 생길 수 있는 갖가지 질병과 상해를 보장해주는 보험입니다.
(태어난 아이에게 주민등록번호가 생기면 가입이 가능함)
결혼 후 부부에게 가장 큰 축복은 아마도 2세의 소식입니다.
초보 엄마들의 경우 임신중에 태아보험을 왜 들어야 하는지 모르시는 분들도 종종 있습니다.
태아보험을 준비해야 하는 이유
=> 태아보험을 준비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임신중 태아에게 발생할 수 있는 선천적인 질환,
그리고 임신주수를 채우지 못하고 미숙아로 태어나는 경우 인큐베이터 사용까지도 보장을 하기
때문에 태아보험을 준비해야 합니다.
또한 태아보험은 어린이 보험과 따로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 보험안에 태아특약이
존재함으로 선천적인 질병을 가지고 태어난다 하더라도 보장 만기시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두어야 하는 것입니다.
태아특약에서는 자녀의 선천이상(기형아), 인큐베이터 사용, 질병으로 입원할 때와 임신부가 사망할 때를 보장하게 됩니다.
물론, 아기가 건강하게 출생하게 되면 어린이 보험이 존재하므로 보장만기시까지 든든하게 보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상해사고나 질병에 대한 보장도 든든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태아보험도 가입할 수 있는 시기가 따로 있습니다.
초보엄마들도 주변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듣기 때문에 잘 알고는 있으나, 어설프게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럼 태아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 시기는 언제가 가장 좋을까요?
태아보험 가입시기
☞ 임신주수 16주~30주까지 가입 가능.
그러나 선천성 이상보장 특약과 신생아 보장 특약은 회사마다 차이가 있으나,
보통 23주까지 가입 가능하며, 23주 이상 되었을 경우 주산기질환에 대한 보장만 가능합니다.
* 손해보험사의 태아보험 가입시기
☞ 임신순간부터 22주까지 가입가능.
손해보험사는 생명사와는 다르게 임신이 확인된 순간부터 22주까지 가입이 가능합니다.
또한 손해보험사는 생명사와는 다르게 태아보험 가입 가능한 임신주수가 지나갔다 하더라도
어린이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어린이 보험으로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이 경우, 혹시라도 아이가
태어나면서 문제를 가지고 태어날 경우 이미 가입되어 있는 어린이 보험 실비에서 보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험가입 가능한 임신 주수를 놓쳤다고 하더라도 어린이 보험으로 준비를
미리 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태아보험을 준비하시면서 이런 저런 여러가지 불필요한 특약과 담보들로 보험료를 올릴 필요는
없습니다. 어린이 보험을 기본으로 하시면서 태아특약에서 꼭 필요한 것은 선천성이상보장특약과
신생아 보장특약입니다.
물론, 생명사와 손보사의 특약이나 담보명은 약간 다를 수 있으나, 참고하셔서 준비하시면 됩니다.
이제 태아보험과 어린이 보험의 차이점이 이해가 되셨나요?
어떤 분들은 어린이보험 따로 태아보험이 따로 있는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린이 보험과 태아보험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가입하는 시기가 태아일 경우는 태아보험으로, 가입하는 시기가 출생후 아가일 경우는 어린이 보험으로 들어간다는 것만 잘 이해하셔도 됩니다.
태아보험이나 어린이 보험 역시 요즘 많은 보험사들이 새롭게 내어놓고 있는 상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어린이 보험은 동양생명의 꿈나무보장보험과 현대해상의 굿앤굿 어린이 보험입니다.
이 두 보험사의 보험은 대표적인 어린이 보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장기간이 짧아서 엄마들이 고민을 좀 많이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보험사들이 새롭게 내어놓는 어린이 보험은 보장기간이 100세인 경우도 많습니다.이번에 메리츠에서 새롭게 내어놓은 M-키즈 보험 역시 업계 최초로 타사에서 보장되지 않는 부분들까지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는 담보들을 만들어 놓음으로 어린이 보험에 대한 엄마들의 고민을 덜어주는 하나의 상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메리츠 M-키즈 어린이 보험 알아보기.

※ 업계 최초로 아이들에게 많은 아토피피부염, 중이염, 축농증으로 인한 입원시 일당을 지급
※ 성장장애를 유발하는 질병으로 입원, 정신 및 행동장애, 학교폭력에 대한 치료 보장
※ 어린이보험 최초로 태아부터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한 평생보험 개념을 도입해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질병 진단비를 비롯한, 수술비·입원비·실손의료비 등
통합치료 보장.
※ 해외 입원시에도 보장받을 수 있는 해외치료비 보장.
※ 다자녀 가입시 보험료 최대4%까지 보험료 할인.
※ 한장의 증권으로 아이별로 독립적인 설계가 가능.
가입연령 : 태아~20세까지
어린이 보험은 뇌졸증이나 급성심근경색 진단비가 가입이 안됩니다. 15세 이상 되어야 넣을 수 있는
담보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M-키즈는 뇌졸증과 급성심근경색 진단비를 각각 3천만원까지 넣을 수
있다는 점에서 획기적일 수 있습니다.
이제 소중한 내 아이의 보험을 준비하시는 엄마들께 이 M-키즈 보험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보험료는 3만원~5만원정도 예상하시면 됩니다. 실비의 경우 보장기간이 길게 남아있으면 남아있을수록 보험료가 비싸다는 점 이해하셔야 합니다.
저의 짧은 소견이 이제 새롭게 보험을 준비하시는 초보엄마들과 프로 엄마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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