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에 고3 여학생반을 맡았다.
가장 든든한 우리 친구들..
지금은 청년들이 되어 각자의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우리 이쁜 아이들...
하나님께서는 내게,
그늘진 곳에 있는 청소년들과 버려진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라는 사명을 주셨다.
이제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조금씩 기도하며,
다가서고 있다.
예전 주일학교 교사를 할 때 맡았던 아이들은 초등학생들..
그 아이들이 이제 어른이 되어 시집도 가고, 장가도 가고,,
또 나와 똑같이 주일학교 교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